키스 웨이드 "유럽경기 회복세 투자비중 늘려야"

입력 2017-11-30 17:42:54 | 수정 2017-12-01 07:35:24 | 지면정보 2017-12-01 A25면
글로벌 전문가의 내년 투자 전망

영국 운용사 슈로더투신운용 수석이코노미스트
기사 이미지 보기
내년 글로벌 경기는 과열되거나 침체되지 않고 완만하게 성장하는 골디락스(이상적인 경제 상황) 시기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계 자산운용사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의 키스 웨이드 런던 수석이코노미스트(사진)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연 ‘2018년 경제 전망 및 자산배분 전략 간담회’에서 “내년에는 글로벌 정치 리스크(위험)가 완화되면서 고성장·저물가를 의미하는 골디락스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웨이드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경기 호조로 각국 증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미국 중앙은행(Fed)이 돈줄을 죄기 시작했지만 일본이나 유럽은 아직 양적 완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들 중앙은행이 꾸준히 글로벌 유동성을 공급해 증시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망 투자처로는 유럽, 일본, 신흥국 증시를 꼽았다. 웨이드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유럽은 물가가 점진적으로 오르고 경제성장률과 동행하는 경제심리지수가 개선세인 만큼 투자 비중을 늘릴 때”라고 진단했다. 다만 영국은 유로존 대비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 경계감을 나타냈다. 일본은 내수경기 회복세가 강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본 정부가 아베노믹스로 경제를 부양하고 있는 데다 기업 실적도 개선되면서 일본 증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흥국은 통화가치가 평가절하돼 있다고 했다. 웨이드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러시아 루블화와 브라질 헤알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평창올림픽 한반도기 공동입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515.8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디스커버... +0.44% 엔지켐생명... -0.24%
SK디앤디 +1.10% 툴젠 -5.46%
SK가스 +0.73% 에스피지 +8.70%
더존비즈온 +1.33% 골든브릿지... -0.25%
한국전력 -1.79% 액션스퀘어 -3.73%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56%
POSCO -0.13%
LG디스플레... -2.22%
한국항공우... -1.48%
SK하이닉스 +1.4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JYP Ent. -1.54%
포스코켐텍 -1.02%
바이로메드 +1.12%
메디톡스 -3.36%
파라다이스 +0.4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카카오 +1.12%
삼성전자 +0.56%
SK텔레콤 +4.32%
NAVER +1.69%
SK하이닉스 +1.4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컴투스 +12.04%
신라젠 -1.59%
바이로메드 +1.12%
메디톡스 -3.36%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