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투자 대전망

윤홍준 신성이엔지 이사 "태양광 투자, 은퇴 후 소득절벽 대비에 최적"

입력 2017-11-15 15:53:05 | 수정 2017-11-15 16:40:45
기사 이미지 보기

"태양광 투자는 시공 이후 추가 투자 없이 20년 이상 안정적인 입을 얻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퇴직 이후의 소득 절벽에 대비할 수 있는 노후 대비책이 될 수 있습니다."

윤홍준 신성이엔지 이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18 투자 대전망' 세미나에서 '태양광 비즈니스의 이해'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그는 태양광 사업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주류가 될 것이라며 "워런 버핏은 세계 제 1, 2위 태양광 발전소의 사업주"라며 "그가 왜 태양광발전소를 인수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윤홍준 신성이앤지 이사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윤홍준 신성이앤지 이사


윤 이사는 태양광이 비싼 에너지라는 생각은 편견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경우 태양광 발전단가가 석탄과 같은 수준까지 떨어졌고 독일과 영국은 이미 석탄보다 싼 에너지가 됐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한국의 에너지 수입의존도는 95%에 달한다"며 "에너지 자원 빈국인 한국이 태양광 발전 확대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올해 세계 태양광시장 설치 규모는 80기가와트(GW)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중국과 미국, 일본, 인도 등 4개국이 81%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0.7%에 불과하다.

2040년에는 전세계 에너지 신규 설치량의 50%가 태양광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에 따라 정부도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하겠다는 신재생3020 로드맵을 발표했다. 특히 폐기물·바이오 에너지 중심이었던 재생에너지를 태양광과 풍력 등으로 전환하고 소규모 태양광 사업에 대한 지원책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윤 이사는 "태양광 산업의 발전과 함께 태양광 투자의 수익성도 주목받고 있다"며 "100킬로와트(KW) 기준 1억5000만원을 투자할 시 연평균 12%가 넘는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동 후 25년간 수익이 발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국에서 은퇴 후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의 소득 절벽을 대비하는 데 적절한 선택이라는 조언이다.

그는 "태양광 발전 투자는 부동산과 예금·채권, 주식·펀드 등에 비해 리스크가 적고 추가 투자비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며 "친환경 에너지를 통한 사회 기여와 안정적 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귀순병사 기생충 공개는 인격테러?…어떻게 생각하세요

카풀 서비스 영업 제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544.33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3.20% 툴젠 +0.19%
두산중공업 -0.62% 브이원텍 +3.38%
SK디앤디 +2.63% 제주반도체 +1.86%
더존비즈온 +0.15% 신라젠 -13.92%
SK가스 -1.04% 버추얼텍 +7.04%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47%
삼성SDI +1.31%
현대차 +1.27%
POSCO 0.00%
KB금융 0.0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50%
텔콘 +2.35%
이녹스첨단... +3.75%
JYP Ent. -1.59%
인트론바이... -0.4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29%
한미약품 +1.95%
삼성SDI +1.31%
POSCO 0.00%
SK하이닉스 +0.47%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스튜디오드... +29.84%
CJE&M 0.00%
제이콘텐트... 0.00%
포스코ICT 0.00%
비에이치 +8.7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