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3분기 어닝쇼크…신규 수출국 발굴해야"-유진

입력 2017-11-15 08:02:20 | 수정 2017-11-15 08:02:20
유진투자증권은 15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올 3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지만 4분기부터는 개선세에 접어들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항공우주의 3분기 매출액은 47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 줄었고 영업손실은 913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매출액 6667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어닝쇼크"라고 말했다.

일회성 비용이 일시 반영되면서 실적이 부진했다. 이 연구원은 "수리온 관련 충당금만 약 740억원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이어 "납기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390억원) 뿐 아니라 체계 결빙 현안 해결 비용(340억원), 이라크 매출채권 충당금 설정(495억원), 방사청의 부당이익금 환수(129억원) 등 총 1361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해외 수주가 재개될 경우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고 봤다. 4분기 매출액 추정치는 6951억원, 영업이익은 57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수리온 헬기 납품 재개가 12월부터 시작되고 이번 3분기와 같은 대규모 비용 이슈에서도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보츠와나, 아르헨티나 등으로의 수출이 언급되고 있다. 미국 훈련기 사업 뿐 아니라 신규 수출 국가 발굴 노력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라고 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귀순병사 기생충 공개는 인격테러?…어떻게 생각하세요

카풀 서비스 영업 제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544.33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3.20% 툴젠 +0.19%
두산중공업 -0.62% 브이원텍 +3.38%
SK디앤디 +2.63% 제주반도체 +1.86%
더존비즈온 +0.15% 신라젠 -13.92%
SK가스 -1.04% 버추얼텍 +7.04%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47%
삼성SDI +1.31%
현대차 +1.27%
POSCO 0.00%
KB금융 0.0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50%
텔콘 +2.35%
이녹스첨단... +3.75%
JYP Ent. -1.59%
인트론바이... -0.4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29%
한미약품 +1.95%
삼성SDI +1.31%
POSCO 0.00%
SK하이닉스 +0.47%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스튜디오드... +29.84%
CJE&M 0.00%
제이콘텐트... 0.00%
포스코ICT 0.00%
비에이치 +8.7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