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전성시대③·끝

중소형주 펀드도 수익률 '기지개'

입력 2017-11-14 13:47:46 | 수정 2017-11-14 13:47:46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닥지수의 상승 행진과 함께 중소형주 펀드 수익률도 기지개를 펴고 있다.

1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주(11월 6~10일) 국내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의 평균수익률은 1.30% 기록해 일반 주식형펀드(0.37%), 배당주펀드(0.28%)의 수익률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해당 기간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펀드가 4.27%의 수익률을 거둬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프랭클린중소형주펀드(2.30%), IBK중소형주코리아펀드(2.23%), 삼성중소형FOCUS펀드(2.21%)도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2.16%)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냈다.

메리츠코리아스몰캡펀드(2.12%), 현대인베스트먼트중소형배당주펀드(2.11%), 삼성퇴직연금코리아중소형펀드(2.04%)도 2%대 수익률을 거뒀다.

이들 펀드는 최근 한달간 5~7%대 수익률을 거뒀다. 특히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펀드는 한달 및 6개월 수익률이 각각 7.36%, 13.26%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성과를 냈다.

당분간 코스닥 랠리와 함께 중소형주 펀드 수익률도 우상향 추세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증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코스닥이 최근 상승세를 지속해 내년에는 800선도 돌파 가능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과 연기금의 투자 확대 등이 지수와 중소형주 랠리에 촉매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임상국 KB투자증권 종목분석팀장은 "2016년 8월에 무너진 코스닥 700선이 약 15개월 만에 회복된 현 시점에서 내년 1000선 돌파도 불가능한 이야기 만은 아니다"면서 "연말 이후 코스닥 등 중소형주의 본격적인 상승 흐름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엄현주 제로인 레이팅팀 차장은 "중소형주펀드는 올해 시장에서 소외됐지만 최근 1개월내 성과가 개선되면서 11월 들어 소폭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며 "중소형주 저평가가 다소 해소되면서 관련 펀드 성과에 우호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사 이미지 보기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평창 퀴즈 드루와

포토슬라이드

POLL

아파트 후분양제 의무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421.83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현대제철 +0.19% 휴마시스 +0.65%
하이스틸 -2.44% 쎄니트 +1.87%
세아제강 -0.21% 루트로닉 +3.66%
남선알미늄 -0.98% 이매진아시... -0.84%
SK디앤디 -3.04% 라이브플렉... -1.09%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0.13%
삼성전자 +3.07%
우리은행 +0.92%
삼성바이오... +1.75%
LG전자 -2.02%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헬... +5.56%
신라젠 +1.07%
셀트리온제... +2.28%
텍셀네트컴 +1.14%
유니테스트 +1.8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3.07%
SK하이닉스 -0.13%
셀트리온 +6.29%
코스맥스 +4.64%
삼성SDI +4.6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SK머티리얼... +6.62%
컴투스 +5.61%
셀트리온헬... +5.56%
펄어비스 +4.58%
바이로메드 +2.7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