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컨소시엄, 터키 최대 태양광발전소 수주

입력 2017-03-21 16:46:25 | 수정 2017-03-21 19:21:04
터키 '칼리온 에너지'와 함께 '1조5천억원 규모' 사업 따내
"중부 코니아주에 발전소 건설 후 30년간 운영"


한화큐셀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터키 최대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을 따냈다.

한화큐셀은 터키 칼리온 에너지(Kalyon Energy) 컨소시엄은 20일(현지시간) 터키 에너지자원부에서 열린 입찰 결과 코니아 주(州) 카라프나르 구역에 들어서는 1기가와트(GW) 태양광발전소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화큐셀·칼리온 컨소시엄은 가장 낮은 발전단가(kWh·킬로와트시 당 0.0699달러)를 제출해 입찰 경쟁자들을 물리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터키 내 최대 태양광발전소일 뿐만 아니라, 한국기업이 해외 진출한 태양광발전소 가운데 최대규모다.

입찰에 앞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사위인 베라트 알바이라크 에너지장관은 1천MW(메가와트)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이번 사업에 투자금액이 13억달러(약 1조5천억원)가 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바이라크 장관은 "터키 에너지부문에 혁명적인 일이자,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화큐셀은 이와 관련, "칼리온 에너지와 50대 50의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따낸 이번 프로젝트는 1GW급 태양광발전소와 연간 발전량 500MW급 규모의 제조설비를 조성하는 복합형 민자발전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21개월 이내에 태양광발전소에 필요한 패널 모듈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먼저 조성한 뒤 이 공장에서 나오는 모듈 등으로 1G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해 30년간 운영한다.

신호우 한화큐셀 상무는 낙찰 후 현장에서 "우리는 터키경제와 터키의 태양광발전사업 전망을 신뢰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화큐셀은 2015년 말 터키에 8.3MW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한 데 이어 작년에 10MW급 발전소를 추가로 건립해 현지 태양광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서울·이스탄불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하채림 특파원 tree@yna.co.kr, freem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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