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그룹 계열사 주식 파는 까닭은

입력 2017-02-05 19:22:03 | 수정 2017-02-06 02:21:06 | 지면정보 2017-02-06 A21면
SK머티리얼즈 등 전량 매각 "SK네트웍스 지분 추가 매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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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사진)이 SK그룹 계열사 지분을 매각하고 있다. 대표를 맡고 있는 SK네트웍스 주식을 사들이기 위한 재원 마련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24일 보유하던 SK머티리얼즈 주식(5000주)과 SKC코오롱PI 주식(1만2140주) 전량을 각각 9억3417만원, 1억7972만원에 처분했다. 지난달 26일에는 SK(주) 보유 주식 가운데 3129주, SK케미칼 보유 주식 중 4145주를 팔았다. 최 회장은 올 들어서만 계열사 지분을 팔아 20억원가량을 마련했다. 업계에서는 그가 주식 매각 자금으로 SK네트웍스 자사주를 사들일 것으로 보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4월부터 이달 3일까지 16차례에 걸쳐 SK네트웍스 주식 41만2772주를 매입하는 등 틈틈이 자사주를 사모으고 있다. 이 기간 자사주를 사는 데 26억8685만원을 썼다. 최 회장의 SK네트웍스 지분은 0.63%로 늘어났다. 그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의지와 함께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그룹 오너 일가 중 가장 연장자인 최 회장이 경영진으로 합류하면서 사업 재편에 탄력을 받고 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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