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성전자 효과'에 2080선 안착…증권업 3%↑

입력 2017-01-26 15:47:36 | 수정 2017-01-26 15:47:36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과 삼성전자 효과에 힘입어 2080선에 안착했다.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200만원을 터치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5포인트(0.81%) 오른 2083.5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074.77로 오름세로 출발해 장중 2088.60까지 상승했다.

미국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간밤 미국 다우지수는 경기 개선 기대감을 업고 사상 처음으로 20,000선을 돌파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나스닥 종합지수도 이틀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49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59억원, 1791억원을 팔았다. 프로그램매매의 경우 차익·비차익 거래를 합해 총 23억원이 순매도 됐다.

업종별로는 증권이 3%, 건설업이 2% 넘게 올랐다. 의료정밀 전기전자 철강금속 의약품 등도 상승했다. 반면 보험 전기가스업 섬유의복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SK하이닉스가 장 중 신고가를 기록했다. 포스코 LG화학 KB금융 SK텔레콤 등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네이버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한국전력은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22분께 200만원을 기록했다. 1975년 6월 상장 이후 최고치다. 반도체를 중심의 실적 성장 기대감과 주주 환원 정책을 호재로 연이어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종가는 1.27% 오른 199만5000원이다.

LG화학은 5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2.47%대 상승했다. 이마트도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힘입어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코스닥지수는 7.17포인트(1.18%) 오른 616.81에 마감했다. 개인이 460억원을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9억원, 11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 IT부품 오락문화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등이 뛰었다. 음식료담배는 소폭 하락했다.

소리바다가 전환사채(CB)를 발행해 10억원을 유치한다는 소식에 4% 올랐다. 휴젤은 경영권 분쟁 소식에 7%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80원 내린 1159.20원에 마감됐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평창올림픽 한반도기 공동입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520.2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디스커버... +4.46% 비에이치 -4.35%
KB금융 +2.13% 엔지켐생명... -4.08%
더존비즈온 +0.66% 툴젠 -9.15%
대한제당 0.00% 휴온스 -1.17%
한국철강 0.00% 셀트리온 -9.87%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2.53%
POSCO +0.13%
OCI +0.91%
현대중공업 -0.74%
삼성SDI -6.42%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바이로메드 -6.35%
컴투스 -0.39%
네이처셀 +8.33%
셀트리온헬... -7.88%
안랩 -2.94%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모비스 +4.71%
현대차 +4.52%
아모레퍼시... +0.65%
카카오 +1.85%
SK텔레콤 +0.7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9.87%
CJE&M 0.00%
메디톡스 +0.18%
파라다이스 +2.40%
스튜디오드... +4.3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