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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 27곳 신용등급 '뚝'…2013년 이후 하락 추세 지속

입력 2016-12-02 18:19:02 | 수정 2016-12-02 22:54:05 | 지면정보 2016-12-03 A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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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신용등급이 하락한 기업은 27곳으로 나타났다. 상승한 기업(11곳)의 두 배를 넘는 수치다. 2013년 이후 기업 신용등급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신용등급이 상승한 기업은 11개, 하락한 기업은 27개로 집계(나이스신용평가 3분기 장기신용등급 변동현황 기준)됐다.

신용등급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등급상하향배율(등급 상승 기업 수/등급 하향 기업 수)은 0.41배로 나왔다. 등급상하향배율은 2013년 0.67배를 기록한 이후 1 미만을 이어가고 있다. 신용등급 하락 추세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용등급이 상승한 기업은 SK에너지 GS칼텍스 등 정유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업종에서 나왔다. KB금융그룹에 인수된 현대증권과 LG그룹에 매각된 팜한농 등 인수합병(M&A)이 있던 기업도 등급이 올랐다.

반면 업황이 악화된 조선 건설 전력(민간발전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 등에선 등급이 하락한 기업이 많았다. 나이스신용평가에서 유효등급을 받은 381개 기업 가운데 ‘BBB-’ 이상 투자적격 신용등급(총 10개 등급)을 보유한 기업은 343개로 나타났다. 투자적격 등급 기업 비중은 올초 89.3%에서 3분기 말엔 88.7%로 줄었다. 2013년 이후 등급 하향 조정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적격 등급 비중은 2012년 초 90.8%를 정점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이 중 AA급(AA+, AA0, AA-) 기업이 전체의 3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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