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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KT·롯데케미칼 등

입력 2016-11-27 10:39:42 | 수정 2016-11-27 10:39:42
이번 주(11월28일~12월2일)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 KT, 롯데케미칼, 오리온, CJ E&M, 더존비즈온, 네이버 등을 '투자 유망주(株)'로 꼽았다.

27일 현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도 예상되는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더존비즈온은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을, MDS테크의 경우 우호적인 업황 전개 등을 '매수' 추천 이유로 이 증권사는 제시했다.

SK증권은 셀트리온, KT, 현대백화점 등을 유망주로 뽑았다.

셀트리온의 경우 주력 제품인 램시마가 11월 말 미국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고, KT는 통신업체 중 2017년 배당 상향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현대백화점은 유통업체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데다 아울렛 사업 성장으로 실적이 탄탄하다는 게 SK증권의 설명이다.

롯데케미칼, 엔씨소프트, 사람인에이치알 등은 대신증권이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주식으로 꼽았다.

대신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무엇보다 인도 경기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2017년까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엔씨소프트의 경우에는 리니지 모바일 버전 출시 모멘텀 및 신작 게임 수혜가 가능하다는 분석. 사람인에이치알은 온라인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에셋대우증권은 4분기에 외형과 이익이 모두 눈에 띄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오리온과 주가가 밸류에이션 하단에 근접한 CJ E&M을 '매수' 추천했다.

네이버, 이마트, S-Oil 등은 유안타증권의 추천주다.

네이버는 내녀에도 모바일 광고 시장의 높은 성장세가 유효하고, 이마트는 4분기에 종속법인의 실적 개선에 따른 호실적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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