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1970선 붕괴…코스닥 590선 '털썩'

입력 2016-11-24 11:23:22 | 수정 2016-11-24 11:23:22
국내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970선을 위태롭게 지키고 있고, 코스닥지수는 장중 600선을 내어줬다.

24일 오전 11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10포인트(0.81%) 내린 1971.85에 거래중이다. 지수는 장중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우며 197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외국인이 763억원 순매도중이다. 반면 개인 기관은 258억원, 422억원 순매수세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전체 450억원 매도 우위다.

의료정밀 운수장비 은행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림세다. 음식료업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기계 유통업 건설업 등이 1% 넘게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중이다. 삼성전자 네이버 포스코 신한지주가 하락중이고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SK는 1~2% 약세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소폭 상승하며 시총 2위에 안착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는 1% 넘게 오르고 있다.

전날 600선을 겨우 지켰던 코스닥지수는 결국 590선으로 내려앉았다. 트럼프 쇼크가 발생한 지난 9일 이후 11거래일만에 600선을 내어준 것이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12포인트(0.85%) 하락한 595.14에 거래중이다. 기관 홀로 72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 외국인은 각각 69억원, 36억원 매수 우위다.

바이오와 엔터주의 급락이 지수 하락을 이끄는 모습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3.04%) 에스엠(-4.5%) 팬엔터테인먼트(-6.15%) CJ CGV(-5.25%) 등이 하락하고 있다.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결정으로, 중국 정부가 한류 콘텐츠 금지령을 내리자 엔터주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바이오주는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계약 해지에 이어 유한양행의 임상 실패, 전날 녹십자의 혈액제제 미국 허가 지연 소식 등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냉각했다. 메디톡스(-8.53%) 케어젠(-5.78%) 팬젠(-3.06%) 에스티팜(-3.73%) 등이 빠지고 있다.

달러화 대비 원화가치는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다. 오전 11시10분 현재 전날보다 6.3원 오른 1182.5원에 거래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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