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턴어라운드' 기대…주가도 '반전 매력' 보여줄까

입력 2016-11-07 17:32:07 | 수정 2016-11-08 01:25:53 | 지면정보 2016-11-08 A19면
5.25% 급등…지배구조 개선도 수혜
롯데쇼핑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는 관측에 주가가 반등했다. 롯데그룹이 호텔롯데, 코리아세븐, 롯데리아 등의 상장을 추진하면 지배구조 개선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롯데쇼핑은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25% 오른 23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4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렸다. 롯데쇼핑의 3분기 영업이익은 175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1% 줄었지만 일회성 비용(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특별 격려금) 210억원을 제외하면 1966억원(0.6%)으로 양호한 편이라는 게 증권가 분석이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12분기 만에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내년부터는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기업 가치가 부각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대국민 사과와 함께 호텔롯데 외에 코리아세븐(롯데쇼핑 지분율 51.14%), 롯데리아(지분율 38.69%) 등의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영업이익 개선세가 더 뚜렷해져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롯데쇼핑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은 15.6배로 경쟁사인 현대백화점(8.7배) 이마트(12.4배)보다 높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