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최순실 쇼크' 여파에 2000선 붕괴…코스닥 '상승'

입력 2016-11-01 09:19:46 | 수정 2016-11-01 09:20:32
코스피지수가 1일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 20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67포인트(0.58%) 내린 1996.52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4.78포인트(0.24%) 내린 2003.41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최순실 사태'로 인한 정국 불안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소폭 하락했다. 지난주 연방수사국(FBI)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이메일을 재수사한다는 소식이 불확실성을 키웠다.

산유국 감산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에 급락한 국제유가도 악영향을 줬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12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1.84달러(3.8%) 떨어진 배럴당 46.8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은행(BOJ)은 이날 추가 양적완화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1일(현지시간)과 3일 미국 중앙은행(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영국 중앙은행(BOE)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된 것도 부담 요인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69억원, 19억원 순매도다. 개인은 73억원 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거래가 10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가 136억원 순매도로 12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이 1.57% 떨어져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금융 화학 전기전자 유통 건설 등도 떨어지는 중이다. 반면 의료정밀 통신 운수창고 종이목재 의약품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네이버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등이 떨어지고 있다. 한국전력 현대차 SK하이닉스 기아차 등은 오르고 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KC코트렐이 618억원 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8.59% 급등하고 있다.

지난 3분기 실적 호조를 달성한 동원시스템즈는 4.29% 뛰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67포인트(0.27%) 오른 626.35를 기록 중이다. 이날 하락 출발한 뒤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외국인이 87억원 순매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가 23억원, 47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0.95원 내린 114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김영란법 시행 1주년,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권

코스피 2,380.40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42% 툴젠 -2.98%
현대산업 -4.78% 제노포커스 +12.63%
SK디앤디 -2.07% 조광ILI -5.63%
SK가스 -0.90% 아바코 -2.99%
삼성전자 +1.17% 엔지켐생명... -1.69%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17%
SK하이닉스 +3.85%
넷마블게임... -0.99%
삼성SDI +3.60%
하나금융지... -3.0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30%
비에이치 +1.56%
CJ E&M -0.76%
고영 0.00%
휴젤 -0.9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우 +1.89%
SK +0.74%
엔씨소프트 +1.02%
SK이노베이... +1.61%
팬오션 +5.0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코프로 +4.88%
이오테크닉... +4.10%
포스코켐텍 +3.98%
제넥신 +4.12%
셀트리온 +2.3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