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대외 변수에 변동성 커질 것…주식 비중 낮춰야"

입력 2016-10-31 08:00:52 | 수정 2016-10-31 08:00:52
IBK투자증권은 31일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주식 비중을 줄이거나 배당주를 담아야 한다는 조언이다.

김정현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결정 등 맞이할 대외 변수에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보수적인 시장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Fed는 내달 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김 연구원은 Fed가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봤다. 다만 이후 인상 속도와 의견 차이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금리 인상 기대감에 따른 달러화 강세도 경계할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원화는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환차손 우려와 순매도 전환 등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은행(BOJ)과 영국 중앙은행(BOE)이 각각 오는 1일과 3일 금융정책회의를 여는 점도 주목할 변수다.

김 연구원은 "미국 대통령 선거와 지난 3분기 실적 우려 등을 감안하면 국내 증시는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당분간 주식 비중을 낮추고 배당주를 늘리는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그는 코스피지수 예상 범위로 1950~2050을 제시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69.0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94% 큐리언트 +0.74%
삼성전자 +0.22% 에스에프에... +2.99%
오리온 +0.65% 원익IPS -1.04%
한화테크윈 +0.56% 메디톡스 -2.29%
SK디앤디 -0.97% 오스템임플... +3.47%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KB금융 -0.44%
OCI +0.23%
한화케미칼 -0.90%
LG디스플레... +0.64%
금호석유 -3.7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코스메카코... +3.64%
이오테크닉... +2.02%
원익IPS -1.24%
로엔 -0.67%
클리오 +3.12%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82%
현대차 +1.99%
한화케미칼 +6.13%
OCI +8.83%
신한지주 +1.5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휴젤 +0.44%
GS홈쇼핑 -0.36%
메디톡스 +0.35%
뷰웍스 -1.18%
모아텍 -1.56%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