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KTB 임재흥, 추가 손실 막아…신한 박성현 '위기'

입력 2016-10-25 16:03:37 | 수정 2016-10-25 16:03:37
국내 증시가 하락한 25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결승전 참가자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이 추가 손실을 막은 반면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중도 탈락의 위기를 맞았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040선을 내어줬다. 중국 정부가 한국으로 가는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을 줄이라는 지시를 내린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0.57포인트(0.52%) 하락한 2037.17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71포인트(1.19%) 내린 640.17로 마쳤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은 이틀째 추가 손실을 막으며 눈에 띄는 매매를 펼쳤다.

보유중인 SKC(-1.38%) 엑시콘(-0.47%)이 하락했지만 에스에너지(3.0%) 나무가(0.54%)가 상승하면서 0.13%포인트의 수익을 개선했다. 누적손실률은 11.24%로 소폭 줄였다.

다만 임 과장은 에코프로 에스에너지 나무가의 보유 비중을 줄이면서 총 200만원 가량을 잃었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과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2%포인트 안팎의 손실을 입었다.

김 과장은 보유중인 하이비젼시스템(0.14%)이 올랐지만 현대미포조선(-1.5%) 유양디앤유(-2.01%) 팬엔터테인먼트(-4.07%)가 모두 하락하면서 1.97%포인트의 손실을 입었다. 누적손실률은 14.82%로 확대됐다.

박 과장은 대한항공(-1.4%) 덕성(-3.6%) 경동나비엔(-1.02%) 신세계푸드(-0.33%) 등이 모두 떨어지며 2.23%포인트의 손실을 입었다.

누적손실률은 18.79%로 확대되며 중도탈락의 위기를 맞았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지난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중도 탈락한 구봉욱 차장을 제외한 3인은 오는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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