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캐나다 최대 검사센터에 소화기감염증 검사제품 공급

입력 2016-10-24 08:59:52 | 수정 2016-10-24 08:59:52
씨젠은 캐나다 현지법인인 씨젠 캐나다사가 캐나다 대형 검사센터인 라이프랩스와 소화기 감염증 검사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계약금액은 약 60억원(700만캐나다달러) 규모다. 라이프랩스는 5개의 검사센터와 360개의 영업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검사센터란 설명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소화기 감염증 검사제품인 '올플렉스 GI-패러사이트 패널'이다. 올플랙스 GI는 설사증 식중독 등 소화기 감염증을 유발하는 25개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기생충 병원체에 대한 동시다중 검사가 가능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제품이다. GI-패러사이트 패널은 이 중 람블편모충을 포함한 6개 주요 기생충 병원균을 한번에 검출한다.

기존의 소화기 감염증 검사방법인 배양법, 현미경 검사, 면역검사 등은 검사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고, 한가지의 검사로 다양한 병원균 모두를 검출할 수 없었다.

씨젠 측은 "그동안 전통적인 배양법을 사용해 왔던 세계 소화기 감염증 검사시장이 최근 분자진단 검사법으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라며 "동시다중 검사까지 가능한 씨젠의 검사 제품이 소화기 감염증 검사가 분자진단 검사로 대체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씨젠은 이번 제품 공급을 계기로 라이프랩스에 추가적인 제품 공급을 예상하고 있다.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캐나다 대형 병원과 검사센터에 올플렉스(Allplex) 호흡기, 소화기 제품 공급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국립병원 입찰 성공에 이어 캐나다 대형 검사센터 공급계약까지 성사시켰다"며 "특히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설립한 현지법인의 영업성과로 인해 향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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