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뉴욕·런던에서 휴스턴·덴버·로테르담으로 글로벌 부동산 투자 '중심축' 대이동

입력 2016-10-20 18:08:55 | 수정 2016-10-21 05:28:17 | 지면정보 2016-10-21 A1면
ASK 2016 부동산·인프라 투자서밋

투자 대상도 빌딩서 상가·아파트로 확산
<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 총집결 >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국내 최대 대체투자 콘퍼런스인 ‘ASK 2016 글로벌 부동산·인프라 투자서밋’이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세계 21개국, 600여명의 투자 전문가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각국 참석자들이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기사 이미지 보기

<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 총집결 >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국내 최대 대체투자 콘퍼런스인 ‘ASK 2016 글로벌 부동산·인프라 투자서밋’이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세계 21개국, 600여명의 투자 전문가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각국 참석자들이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 10월20일 오후 3시30분

글로벌 ‘큰손’들의 부동산·인프라 투자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뉴욕 런던 등 글로벌 경제 중심지 위주로 이뤄져온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휴스턴·덴버(미국) 캘거리(캐나다) 로테르담(네덜란드) 등 북미와 유럽 중형 도시로 퍼지고 있다. 투자 대상도 업무용 빌딩에서 상가건물, 아파트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20일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SK 2016 글로벌 부동산·인프라 투자서밋’에 참석한 국내외 투자 전문가들은 최근 글로벌 부동산 시장의 두드러진 변화로 ‘투자 지역 및 대상의 다변화’를 꼽았다.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미국 브룩필드의 리처드 브라운 상무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여파로 기관투자가들이 런던 대신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던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중대형 도시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상당수 투자자는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을 벗어나 휴스턴 덴버 댈러스 피닉스 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휴스턴 로테르담 캘거리 등지의 A급 오피스빌딩 수익률(자산가치 대비 임대수익률)은 연 6.0~6.5%로 연 3.5~3.8% 수준인 뉴욕 런던의 두 배에 달한다.

대체투자 자산에서 인프라 비중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ASK 2016에 참석한 20개 투자기관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20곳 모두 내년에 해외 인프라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부동산 투자를 늘리겠다고 한 기관은 14개였다.

오상헌/유창재/김대훈 기자 ohyeah@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