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1억2000만달러 미국 메자닌 투자

입력 2016-10-18 17:33:28 | 수정 2016-10-19 00:36:44 | 지면정보 2016-10-19 A22면
크레센트 등 3곳에 운용 위탁
행정공제회가 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크레센트, 팔콘, 골드포인트 등 세 곳에 미국 지역의 메자닌펀드 운용을 맡긴다. 메자닌펀드는 채권과 주식의 중간 성격을 띤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이날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크레센트 등을 미국 지역의 메자닌펀드 위탁 운용사로 선정했다. 출자금액은 운용사당 4000만달러(약 452억원)로 총 1억2000만달러(약 1356억원) 규모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들은 북미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발행하는 전환사채나 교환사채에 투자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세 곳 모두 30년 이상 메자닌 분야에 투자해 왔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연간 7~10%의 내부수익률(IRR)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공제회도 연간 두 자릿수 이상의 IRR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출자는 행정공제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제한적 경쟁입찰을 통해 이뤄졌다는 점도 주목된다. 입찰 절차를 시작하기 전에 투자 수익률, 자금운용 기간, 펀드결성 시기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미국에서 활동하는 메자닌펀드 중 10곳에만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