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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급락…갤럭시노트7 우려 재부각

입력 2016-10-10 09:20:58 | 수정 2016-10-10 09:21:30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일부 미국 이동통신사가 갤럭시노트7 교환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만1000원(3.58%) 내린 16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170만원선에 올라섰다. 그러나 갤럭시노트7 관련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주가가 뒷걸음질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대만 등에서 갤럭시노트7 발화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미국 이동통신사인 AT&T와 T-모바일은 안전상의 이유로 갤럭시노트7 교환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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