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영업점 '호호호'

입력 2016-09-25 19:13:57 | 수정 2016-09-26 05:15:17 | 지면정보 2016-09-26 A24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영업익 17억
전년비 28%↑…"복합점포 효과"
KB투자증권의 영업점 실적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B금융그룹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복합점포가 성과를 내는 덕분이다.

KB투자증권은 올 상반기(1~6월) 16개 영업점이 월평균 영업이익 17억원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7% 증가한 규모다. 상반기 지점 운용자산(AUM)은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5조1769억원에 달했다. 영업점 직원 1인당 관리자산 규모도 지난 6월 말 기준 979억원으로 대형 증권사 평균(822억원)을 웃돌았다. 영업점이 순항하면서 KB투자증권의 자산관리(WM) 부문 실적도 뛰고 있다. 이 회사의 상반기 자산관리 부문 순영업수익은 262억원으로 사상 최대(반기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KB투자증권이 KB금융 계열사와 함께 운영하는 복합점포가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고공행진하고 있는 덕분이다. KB투자증권은 2010년 국민은행 압구정PB센터에 금융복합점포(BIB) 형태의 첫 영업점을 개설한 뒤 전 영업점을 복합점포로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도권 12곳을 비롯해 전국 16곳에서 복합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KB금융그룹에 편입된 현대증권도 KB투자증권의 성공 사례를 따라 지난달 국민은행과의 첫 번째 복합점포를 열었다. KB투자증권은 복합점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3년 WM영업지원팀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은 “영업점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개선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며 “영업점 직원의 성과 관리 체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고쳐 영업점 실적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카풀 서비스 영업 제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은행장 낙하산 인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530.70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25% 창해에탄올 -1.41%
크라운해태... -2.55% 엔지켐생명... +5.27%
한국전자홀... -1.71% 툴젠 +8.70%
SK디앤디 -0.17% 셀트리온 +2.77%
SK가스 +1.34% 신라에스지 +0.30%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1.58%
LG화학 +0.85%
현대차 +0.32%
엔씨소프트 +5.20%
SK하이닉스 +3.53%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신라젠 +2.83%
바이로메드 +4.36%
NICE평가정... +3.01%
파라다이스 -1.76%
인바디 -2.73%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3.53%
엔씨소프트 +5.20%
넷마블게임... +4.09%
카카오 +0.63%
삼성전자 +0.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서울반도체 +3.08%
SKC코오롱PI +9.18%
모두투어 +5.32%
컴투스 +3.47%
셀트리온 +2.77%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