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참가자들 이틀째 고전…하나 구봉욱 '위태'

입력 2016-09-08 16:06:59 | 수정 2016-09-08 16:06:59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엇갈린 8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4강전 참가자들은 이틀째 고전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장 막판 사자를 외치며 강보합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85포인트(0.09%) 오른 2063.73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하락했다. 5.09포인트(0.76%) 내린 667.40으로 장을 마감했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과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이날 2%포인트가 넘는 손실을 입었다.

임 과장은 매매에 적극 나섰으나 그간의 수익을 모두 잃으며 손실구간에 진입했다. 신규 추가한 한화(2.34%)를 제외하고 오텍(-2.38%) 로체시스템즈(-4.92%) 에코마케팅(-4.11%) 등이 모두 하락했다. 아시아나항공(-2.54%)을 모두 매도하며 396만원을 잃었으며 로체시스템즈 에코마케팅을 일부 정리하는 과정에선 각각 15만원, 54만원 손해를 봤다.

박 과장은 덕성(-1.84%) 쎌바이오텍(-2.08%) 웨이브일렉트로(-5.71%) 등 5개 보유 종목 모두 하락하며 수익 개선에 실패했다. 이날 2.2%포인트의 손실을 추가하며 누적손실률은 3.54%로 확대됐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과 구봉욱 하나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은 각각 3.5%포인트, 3.93%포인트를 잃었다.

김 과장은 팬엔터테인먼트(-5.94%) 하이비젼시스템(-4.16%) 진바이오텍(-2.95%) 유양디앤유(-1.8%)가 모두 낙폭을 키우면서 누적손실률이 5.74%로 커졌다.

구 차장은 중도 탈락 위기감이 고조됐다. HB테크놀러지(-5.05%) 예스티(-4.1%) 파크시스템스(-4.53%) 등 5개 보유 종목이 모두 하락하며 누적손실률이 16.81%로 늘어난 것이다. 스타워즈 대회는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 없이 중도 탈락한다.

지난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살아남은 4인은 8월 8일부터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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