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태 삼일회계 회장 "연내 후계자 뽑아달라" 요청

입력 2016-09-02 05:32:26 | 수정 2016-09-02 05:32:26 | 지면정보 2016-09-02 A19면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을 13년 동안 이끌어 온 안경태 회장이 연내 용퇴할 방침을 밝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안 회장은 이날 사내 파트너(임원)들에게 “차기 회장을 인선하는 작업에 착수해 달라”는 취지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안 회장은 연말에 열리는 임시 사원총회 때까지 회장직을 유지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 회장의 당초 임기만료 시기는 내년 6월 말이다.

업계에서는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태’ 등으로 회계업계에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 회장이 사내 기강을 세우고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용퇴를 결정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1975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한 안 회장은 기업 재무시장에 대한 선도적 개척을 통해 삼일을 양적·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후임에는 안 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영식 부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유정/김태호 기자 yjlee@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보험설계사·택배기사 등 노동3권 보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상통화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473.0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27% KG ETS +3.88%
SK가스 +0.21% 청담러닝 0.00%
SK하이닉스 -2.35% 툴젠 -0.13%
SK디앤디 +1.44% 서울전자통... +0.35%
한화테크윈 +11.75% 엔지켐생명... -3.05%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3.25%
LG화학 +0.26%
LG +2.88%
만도 -1.34%
넷마블게임... -1.9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8.80%
서울반도체 +0.77%
파라다이스 0.00%
CJ E&M +0.71%
컴투스 -1.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6.75%
NAVER -0.49%
한국항공우... +17.82%
현대차 +0.66%
한미약품 +7.29%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SK머티리얼... +5.42%
이오테크닉... +3.32%
휴젤 +4.56%
메디톡스 +1.87%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