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연일 '1년 최고가'

입력 2016-09-01 17:35:21 | 수정 2016-09-02 05:41:44 | 지면정보 2016-09-02 A20면
현대증권 100% 자회사 편입 호재
현대증권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며 비은행부문 강화에 나선 KB금융지주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KB금융은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67%(650원) 오른 3만9550원에 장을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최근 나흘 새 5.89% 오르며 연일 1년 최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전날 현대증권과 KB금융 간 주식교환 안건을 승인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KB금융 주가는 현대증권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KB금융과 현대증권의 주식을 교환한다고 발표한 지난달 2일 이후 12.53% 올랐다. 시장은 KB금융이 앞으로 비은행부문 강화에 나설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미국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예상도 작용했다.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과 스탠리 피셔 부의장이 지난달 26일 잭슨홀에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내비친 뒤 은행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은행은 돈을 번다. 순이자마진(NIM)이 자연스레 올라가기 때문이다.

탄탄한 실적도 KB금융 주가를 떠받치고 있다. KB금융은 올 상반기 4년 만에 당기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당기순이익은 1조9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증권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