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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소폭 하락 마감…신한 박성현 1.61%p↑

입력 2016-09-01 15:54:03 | 수정 2016-09-01 15:54:03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한 1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4강전 참가자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이 수익률을 1%포인트 넘게 개선한 반면 구봉욱 하나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은 누적손실률이 10%를 넘어섰다.

이날 국내 증시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이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3포인트(0.09%) 내린 2032.72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7.60포인트(1.15%) 오른 671.29로 장을 마쳤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이 유일하게 이날 매매에 나섰다. 임 과장은 보유 중이던 넥스턴 주식 잔량 전부를 매도하며 420여만원의 차익을 남겼고 에코마케팅(3.44%)을 새로 매수했다. 하지만 주력 종목인 나무가(-1.47%)와 인트로메딕(-0.32%)이 소폭 하락하면서 이날 0.70%의 손실을 기록, 누적수익률이 -0.53%로 다시 손실 전환했다.

박성현 과장은 주력 종목인 덕성(3.19%)이 상승하면서 이날만 1.61%의 수익을 올렸다. 이에 따라 누적손실률도 1.22%로 줄일 수 있었다.

구봉욱 차장은 보유주식 대부분이 하락하면서 이날 1.70% 손실을 냈다. HB테크놀러지(-2.11%) 예스티(-1.94%) 영우디에스피(-3.70%) 나무가(-1.47%)이 일제히 하락하며 누적 손실률이 10.61%까지 상승했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은 하이비젼시스템(1.54%)과 팬엔터테인먼트(1.59%)가 올랐지만 진바이오텍(-1.32%)과 유양디앤유(-0.55%)가 부진하면서 수익률을 소폭(0.46%) 개선하는 데 그쳤다. 누적 손실률은 0.85%로 개선됐다.

지난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살아남은 4인은 8월 8일부터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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