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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하루만에 하락세…KTB 임재흥 수익구간 재진입

입력 2016-08-31 15:57:47 | 수정 2016-08-31 15:57:47
국내 증시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31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4강전 참가자들은 하락장 속에서도 대부분 수익률을 개선했다. 4명의 참가자 중 3명이 수익률 개선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09포인트(0.25%) 내린 2034.6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3.92포인트(0.59%) 하락한 663.69로 거래를 마감했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은 이날 43만원의 수익을 내면서 수익률을 0.17%포인트 개선했다. 이와 함께 누적 수익률도 0.17%를 기록, 수익 구간에 재진입했다. 넥스턴(9.92%) 지분을 일부 매도하면서 16만원의 이익을 실현했다.

임 과장은 "코스닥시장이 최근 기관의 매도세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단기 이슈에 반응하기보다는 하반기와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아시아나항공·나무가 등 실적 개선주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봉욱 하나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과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도 수익률을 소폭 개선했다.

김 과장이 보유 중인 유양디앤유(3.55%)와 팬엔터테인먼트(3.28%)가 상승세를 탄 덕에 수익률이 0.52%포인트 개선됐다. 누적 손실률은 1.30%까지 낮아졌다.

구 차장은 동운아나텍(-2.34%)을 매도하며 44만원의 손실을 냈지만 영우디에스피(5.88%)와 예스티(1.98%)가 오르면서 보유금액이 36만원 늘었다. 누적 손실률을 9.06%로 끌어내렸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유일하게 손실을 냈다. 현대중공업(5.36%) 현대산업(1.52%) 두산인프라코어(2.00%)가 모두 상승했지만 주력종목인 덕성(-0.70%)이 하락하면서 0.32% 손실을 냈다. 누적 손실률은 2.78%로 높아졌다.

지난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살아남은 4인은 8월 8일부터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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