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12월 금리인상 기대 '상승'…다우 0.58% 올라

입력 2016-08-30 06:56:31 | 수정 2016-08-30 09:52:31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개장 전 발표된 물가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 9월보다는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기대됐기 때문이다.

29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7.59포인트(0.58%) 오른 18,502.9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1.34포인트(0.52%) 상승한 2180.38, 나스닥종합지수는 13.41포인트(0.26%) 높은 5232.33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개장 전 발표된 경제지표 부진에 다음 달보다는 올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에 강세를 나타냈다.

그동안 금리인상 기대를 반영하지 않았던 금융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금융업종지수는 지난해 미국 중앙은행(Fed)이 10여 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섰던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 달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여 내수가 올 하반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같은 달 개인소득 역시 0.4% 늘었다. 지난 6월 기록인 0.3% 증가를 웃돌아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Fed가 주요 물가지표로 여기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변화가 없었다. 전년보다는 0.8% 상승해 지난 3월이후 최저 상승률을 기록했다. 물가상승률은 4년여 동안 Fed의 목표치 2%를 밑돌고 있다.

국제 유가는 달러화 강세와 산유량 동결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진단에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가격은 배럴당 66센트(1.4%) 내린 46.98달러를 기록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북한 김정은 체제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증권

코스피 2,105.7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94% 툴젠 +2.03%
삼성전자 +0.67% 서울반도체 +3.57%
SK가스 -2.78% 셀루메드 -2.19%
SK디앤디 -0.13% 엔지켐생명... 0.00%
지코 -2.30% 프리젠 +38.18%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SDI -0.40%
대한항공 +1.97%
현대중공업 +1.94%
미래에셋대... +2.00%
팬오션 -0.92%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1.36%
셀트리온 +1.49%
클리오 -2.41%
더블유게임... +1.09%
코미팜 -1.16%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1.41%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00%
현대중공업 +4.04%
NAVER +1.15%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4.25%
AP시스템 +0.17%
이오테크닉... +4.10%
메디톡스 +2.35%
테스 +0.82%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