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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째 하락…메리츠 김성훈 수익률 1%p 개선

입력 2016-08-26 15:51:45 | 수정 2016-08-26 15:51:45
국내 증시가 사흘째 하락세를 보인 26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4강전 참가자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참가자 중 1명만 수익률을 개선시켰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42포인트(0.27%) 내린 2037.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18포인트(0.30%) 떨어진 2036.74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에는 2027.68까지 물러났으나 기관 매수세에 하락폭을 좁혔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은 이날 유일하게 매매에 나섰다. 보유 중이던 현대산업 주식을 처분하며 4만원을 벌었고 넥스턴(-1.31%)과 나무가(-2.60%)를 추가 매입했다. 하지만 나무가와 넥스턴을 비롯해 인트로메딕(-0.80%)까지 하락하면서 수익률이 0.56%포인트 뒷걸음질치며 누적 수익률 0.60%로 마무리했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은 이날 유일하게 수익을 냈다. 보유 중인 유양디앤유(2.89%) 진바이오텍(0.54%) 하이비젼시스템(0.23%) 신화콘텍(0.26%) 등이 오르며 수익률이 0.96%포인트 상승, 누적 손실률을 1.47%로 줄였다.

구봉욱 하나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은 손실률을 0.42%포인트 늘리며 누적 손실률이 다시 5%대로 진입했다. 예스티(3.79%)가 올랐지만 파크시스템스(-5.30%)가 급락하면서 이날 100만원의 손실을 봤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도 이날 0.50%의 손실을 추가로 내면서 누적 손실률이 0.79%로 커졌다. 이날 매매에 나서지 않은 박 과장은 보유 중인 현대중공업(-4.07%)과 두산인프라코어(-3.17%)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124만원의 손실을 냈다.

지난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살아남은 4인은 8월 8일부터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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