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금리 인상 경계감에 하락폭 확대…2030선으로 물러나

입력 2016-08-26 09:19:12 | 수정 2016-08-26 09: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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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 경계감에 하락하며 2030선으로 물러났다.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30포인트(0.50%) 내린 2032.62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6.18포인트(0.30%) 내린 2036.74로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연방은행(연은) 위원들의 기준금리 인상 지지 발언에 하락 마감했다. 오는 26일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둔 관망 심리도 더해졌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07포인트(0.18%) 하락한 18,448.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97포인트(0.14%) 낮은 2172.47에, 나스닥종합지수는 5.50포인트(0.11%) 내린 5212.20에 장을 마감했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연은 총재는 "이제 금리를 인상할 시점이 된 것 같다"며 "올해 2%의 성장률이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연은 총재도 금리 인상 시기 그리 멀지 않았다며 매파적 발언을 내놨다.

이날 외국인은 388억원 어치 주식을 팔고있다. 기관과 개인은 74억원과 316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13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68% 떨어져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증권 제조업 금융 은행 의료정밀 등도 약세다. 의약품 전기가스 섬유의복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등은 소폭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 넘게 떨어져 160만원 선으로 밀려났다. 이밖에 현대차 삼성물산 포스코 신한지주 기아차 등이 약세인 반면 한국전력 네이버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등은 오름세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광동제약이 주가 저평가 분석에 5% 넘게 상승하고 있다. 신세계도 면세점 매출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5% 가량 오르고 있다.

롯데쇼핑롯데케미칼 롯데칠성 롯데정밀화학 등은 그룹 2인자인 이인원 부회장의 자살 소식에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5포인트(0.05%) 내린 683.6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상승 출발한 뒤 이내 하락 반전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억원, 23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9억원 매수 우위다.

엑세스바이오가 9% 넘게 급등하고 있다. 자회사가 지카바이러스 진단 키트의 국내 판매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줬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0.35원 내린 111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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