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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김성훈, '유양디앤유' 덕에 나홀로 수익개선

입력 2016-08-22 16:00:20 | 수정 2016-08-22 16:00:20
코스피·코스닥지수가 하락한 22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4강전 참가자들은 대부분 고전했다. 참가자 4명 중 1명만이 수익률을 소폭 개선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금리인상 경계감에 사흘만에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08포인트(0.68%) 떨어진 2042.16에 거래를 마쳤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사흘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소폭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8.05포인트(1.16%) 내린 688.15에 마쳤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은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수익률이 나아졌다. 이날 0.11%포인트의 수익률을 개선하며 누적수익률은 3.33%로 확대됐다.


6개 보유 종목 가운데 하이비젼시스템(-1.10%) 신화콘텍(-2.22%)이 하락했지만 나머지 4개 종목이 오르면서 수익률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주력종목인 유양디앤유(3.76%)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주효했다. 아프리카TV(-4.43%)를 모두 정리하는 과정에선 91만원을 벌었다.

남은 3명의 참가자들은 1%포인트대의 손실을 입었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은 현대산업(2.18%)이 상승했으나 인트로메딕(-3.65%)과 비중을 확대한 아시아나항공(-3.57%) 나무가(-0.69%)가 모두 하락하면서 손실구간에 진입했다. 이날만 1.57%포인트를 잃으면서 누적손실률 0.13%를 기록했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과 구봉욱 하나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은 각각 1.33%포인트, 1.31%포인트 손실을 입었다. 두 참가자 모두 이날 매매에 나서지 않았지만 보유종목이 대부분 하락하면서 누적손실률이 각각 1.81%, 2.40%로 확대됐다.

지난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살아남은 4인은 8월 8일부터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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