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증시

인민은행 통화정책따라 추가 랠리 기대

입력 2016-08-21 18:06:08 | 수정 2016-08-22 00:59:05 | 지면정보 2016-08-22 A23면
2주 연속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3000선을 웃도는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자의 관심은 인민은행 통화정책에 쏠리고 있다. 인민은행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추가로 기준금리를 내리거나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것인지가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9일 3108.10에 마감했다. 지수는 지난주 첫 거래일인 15일 미국 증시 호조의 영향으로 2.44% 급등한 뒤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1.88% 올랐다. 이로써 상하이지수는 6개월여간 지속돼온 박스권(3100 전후)을 넘어섰다.

중국 주요 증권사는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으로 인민은행의 통화완화정책을 꼽았다. 하지만 인민은행 행보에 대해선 다소 엇갈린 분석을 내놨다. 인민은행은 지난 3월1일 지준율을 내린 이후 4개월여간 추가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최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제도를 통해 15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2890억위안 규모의 자금을 공급했다.

화촹증권은 이에 대해 7월 실물경기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인민은행이 MLF로 유동성을 공급한 것은 당분간 기준금리나 지준율을 인하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하이퉁증권은 지난 2분기 ‘중립적인’ 통화정책을 펼친 인민은행이 MLF로 유동성을 공급한 것은 다시 통화완화정책을 펼치기 시작했다는 방증이라고 풀이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가 조만간 추가 부양정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베이징=김동윤 특파원 oasis93@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