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메리츠 김성훈, 바이오株 덕에 '미소'…수익률 1.17%p↑

입력 2016-08-10 16:00:37 | 수정 2016-08-10 16:00:37
10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4강전(최종전) 참가자들은 대부분 수익을 개선했다. 참가자 4명 중 3명이 전날보다 나아진 성적표를 받았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사흘간의 고공행진을 마치고 2040선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전날보다 0.86포인트(0.04%) 오른 2044.64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73포인트(0.96%) 오른 707.46으로 마쳤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은 활발한 매매로 1.17%포인트의 수익률을 개선했다. 누적수익률은 1.53%로 확대됐다.

신규 추가한 인성정보(-0.48%) 이큐스앤자루(-1.2%) 등이 하락했지만 진바이오텍(10.47%) 셀트리온(5.04%) 아프리카TV(1.89%) 메디톡스(1.78%) 등이 상승한 점이 주효했다. 셀트리온을 일부 매도하며 62만원을 벌었지만 칩스앤미디어(-0.1%)를 전량 파는 과정에서 69만원을 잃었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과 구봉욱 하나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도 수익률을 소폭 개선했다. 누적손실률은 각각 0.81%, 2.1%로 축소됐다.

박 과장은 이날 매매를 하지 않았지만 덕성(6.18%)과 두산인프라코어(0.51%)가 효자 노릇을 했다. 구 차장은 코미팜(9.77%) 나무가(2.99%) 파크시스템스(1.39%) 덕에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다만 신성에프에이(2.4%)를 전량 정리하는 과정에서 113만원을 잃었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은 홀로 소폭 손실을 입었다. 누적수익률은 3.36%로 소폭 줄었다.

임 과장은 보유비중을 확대한 나무가(2.99%), 한국가스공사(2.67%)가 상승했지만 신규 매수한 현대중공업(-1.48%) 서울반도체(-3.51%) 인트로메딕(-2.17%)이 줄줄이 하락하면서 손해를 봤다.

지난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살아남은 4인은 8월 8일부터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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