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용등급 오르자 코스피 2040 '껑충'

입력 2016-08-09 19:19:46 | 수정 2016-08-10 02:20:50 | 지면정보 2016-08-10 A19면
은행·보험주 등 수혜 전망
코스피지수가 연일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신흥국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높아진 점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외국인 자금 매수세가 강해진 영향이 컸다.

9일 코스피지수는 12.66포인트(0.62%) 상승한 2043.78에 마감했다. 전날 2030대에 안착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엔 올 들어 처음 2040선대로 껑충 뛰었다. 코스피지수가 2040대에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6일(2041.07)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080억원, 기관이 788억원어치 순매수한 덕이 컸다.

특히 외국인은 올 7월 이후 4조8601억원어치를 누적 순매수하며 코스피지수 상승세를 주도했다. 코스닥지수도 4.30포인트(0.62%) 오른 700.73을 기록하며 4거래일 만에 지수 7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외국인 자금 유입이 강해진 것은 전날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11개월 만에 AA-에서 AA로 한 단계 올린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국가신용등급 상승의 수혜는 은행·보험주를 중심으로 한 내수주에 집중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현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기관 및 공기업의 신용등급 동반 상향이 이뤄지면 해외 차입비용이 줄어 은행·보험주가 덕을 볼 수 있고 원화 강세가 이어지면 내수주 투자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봤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특목고·자사고 폐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휴대폰 기본료 폐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권

코스피 2,391.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97% 툴젠 -0.47%
현대산업 -0.33% APS홀딩스 -0.40%
SK디앤디 -2.43% 녹십자셀 -0.61%
SK가스 -1.96% 주성엔지니... +2.34%
LG전자 -3.29% 대창솔루션 +29.91%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SDI +2.03%
현대모비스 -0.78%
삼성전기 -0.45%
LG유플러스 +1.49%
POSCO +0.92%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서울반도체 +2.85%
원익홀딩스 -0.12%
아모텍 -1.18%
테스 -1.18%
동진쎄미켐 -1.8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물산 +3.18%
SK텔레콤 +2.33%
이마트 +4.08%
미래에셋대... +0.47%
LG디스플레... +3.6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우리산업 +2.48%
카카오 +3.59%
원익IPS +0.65%
AP시스템 +4.13%
뷰웍스 +4.75%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