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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빌딩 3곳 2500억에 판다

입력 2016-08-02 18:02:05 | 수정 2016-08-03 03:54:42 | 지면정보 2016-08-03 A18면
해외 부동산 투자는 지속 확대
마켓인사이트 8월2일 오전 6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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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서울 중형 오피스빌딩 세 곳을 총 2500억원가량의 가격에 다른 운용사에 팔기로 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서울 여의도 신송빌딩(사진), 서울 삼성동 일송빌딩, 서울 역삼동 삼원타워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각각 코람코자산운용, 노무라이화자산운용, LS자산운용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4월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CBRE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이들 오피스빌딩 매각을 추진해왔다. 이 건물들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12년 전후 국민연금공단 등 국내 기관투자가로부터 출자받은 블라인드펀드(투자처를 정하기 전에 자금을 모으는 펀드) 자금으로 사들였다.

코람코자산운용과 매각 협상 중인 신송빌딩은 3.3㎡당 1500만원, 총 1000억원 안팎으로 평가된다. 노무라이화자산운용은 일송빌딩 가격을 3.3㎡ 2000만원가량으로 평가해 1200억원대 중반의 매입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은 그룹 차원에서 국내 부동산을 매각하는 대신 해외 부동산 투자를 늘리는 전략을 펴고 있다. 올 들어 미국 페덱스 물류센터, 독일 쾰른시 청사 빌딩, 하와이 하얏트리젠시호텔 등 해외 자산을 속속 매입했다. 반면 보유 중인 서울 역삼동 캐피털타워를 글로벌 운용사인 블랙스톤에 팔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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