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노르웨이 TNF-α억제제 시장 환자수 1위 달성"

입력 2016-08-02 11:44:29 | 수정 2016-08-02 11:44:29
셀트리온은 2일 노르웨이 전체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처방받은 환자가 올 1분기 기준 5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리지널의약품(인플릭시맵) 시장을 뛰어넘어 TNF-α 억제제 시장 전체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이다.

램시마는 이미 노르웨이 인플릭시맵 시장에서 2016년 1분기 판매량 기준으로 9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램시마는 지난해 말 환자수 기준 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드 등이 포함된 노르웨이 TNF-α 억제제 시장에서도 37%를 점유해, 23%로 2위를 차지한 엔브렐을 따돌렸다. 뒤를 이어 휴미라가 22%, 레미케이드가 18%를 점유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이같은 독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당수의 기존 TNF-α 억제제 처방 환자들이 램시마로 교체처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바이오의약품의 특성상 후발 제품으로 다시 처방의약품을 바꾸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 후발 주자들이 개발 중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오리지널 제품의 다양한 특허장벽과 시장 방어전략으로 인해 출시 시점이 불명확할 것으로 봤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중 가장 앞서 시장에 출시된 제품으로 수년간의 처방 자료가 계속 축적돼,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연내에는 유럽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의 50%까지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올 1분기 기준 유럽 인플릭시맵 시장에서 램시마의 시장 점유율은 30%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가상통화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리바게뜨에 5378명 직접 고용 명령,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권

코스피 2,484.37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45% KG ETS +1.12%
현대EP -0.75% 청담러닝 0.00%
SK가스 -1.15% 셀트리온 +8.98%
SK하이닉스 -0.83% 엔지켐생명... +3.95%
SK디앤디 +2.41% 포스링크 -4.72%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2.47%
카카오 +0.96%
삼성SDI -0.49%
LG디스플레... -1.53%
고려아연 +0.1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8.98%
셀트리온헬... +3.30%
에코프로 +0.84%
신라젠 +7.23%
파라다이스 -1.72%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NAVER +0.79%
엔씨소프트 +3.94%
넷마블게임... +5.28%
한국전력 +0.25%
현대로보틱... +1.09%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휴젤 +2.92%
에스엠 +2.45%
모두투어 +4.40%
웹젠 +3.78%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