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중국 물류사 811억에 인수

입력 2016-07-29 21:58:16 | 수정 2016-07-29 21:58:16 | 지면정보 2016-07-30 A14면
TCL그룹 자회사 지분 50%
CJ대한통운은 중국 종합 전자회사인 TCL그룹의 물류 자회사 스피덱스 지분 50%를 811억원에 인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중국 최대 냉동 물류회사인 룽칭물류를 인수한 데 이어 인수합병(M&A)을 통한 중국 물류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스피덱스는 TCL그룹의 중국 내 물류를 도맡고 있다. TCL의 TV 출하량은 중국 1위, 세계 3위다. CJ대한통운은 스피텍스 인수로 TCL 글로벌 물류의 상당량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스피덱스 인수를 위해 중국에 특수목적회사(SPC)를 세울 계획이다. 이 SPC가 스피덱스 지분 50%를 인수하게 된다. CJ는 “SPC와 스피덱스 모두 CJ대한통운의 연결 대상 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2020년까지 세계 5위 물류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M&A와 전략적 제휴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2013년에는 중국의 건설 기자재 전문 물류회사인 스마트카고를 인수하기도 했다.

CJ그룹은 토종 사모펀드인 글렌우드가 매물로 내놓은 동양매직 인수전 참여도 검토하고 있다. 중국 및 유럽의 전략적 투자자(SI)와 국내외 사모펀드들도 동양매직 인수에 관심을 두고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08.4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82% 한프 +2.79%
SK디앤디 +0.65% 인바디 +0.62%
현대산업 0.00% JYP Ent. -0.30%
SK하이닉스 +2.65% 인트론바이... +16.22%
SK가스 +0.87% 코디엠 +1.3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00%
POSCO 0.00%
신한지주 0.00%
삼성바이오... 0.00%
SK텔레콤 0.0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0.00%
CJ E&M 0.00%
에스엠 0.00%
뉴트리바이... 0.00%
홈캐스트 0.0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디스플레... +2.58%
LG화학 +0.83%
SK하이닉스 +0.11%
삼성물산 +0.39%
한화케미칼 +0.41%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지스마트글... -29.95%
에스티팜 +4.02%
더블유게임... +1.22%
솔브레인 +1.1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