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대선

KT, 만기 회사채 2600억원 현금상환

입력 2016-07-27 18:26:15 | 수정 2016-07-28 05:35:32 | 지면정보 2016-07-28 A25면
KT가 다음달 말 만기가 돌아오는 2600억원어치 회사채를 자체 보유 현금으로 상환한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27일 “KT가 다음달 26일 만기인 26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회사채를 차환하지 않고 자체 보유 현금으로 상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올 3월 말 기준으로 KT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2조8125억원에 달한다. 회사 신용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AAA’다.

한 증권사 채권발행담당 임원은 “실적 개선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진 상황에서 굳이 새 회사채를 발행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KT는 올 1분기 287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2132억원)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배영찬 한국기업평가 평가전문위원은 “KT렌탈과 KT캐피탈의 지분 매각으로 유입된 1조원의 현금을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데 활용하면서 재무 안정성 지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14년 말 159%까지 오른 KT 부채비율은 지난 3월 128%까지 떨어졌다.

KT의 마지막 회사채 발행은 1월이었다. 당시 30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는 1조400억원의 뭉칫돈이 몰렸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6.98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77% 툴젠 +6.26%
현대EP +0.12% 에스넷 +8.62%
POSCO +3.99% 엔지켐생명... +15.00%
동북아11호 -1.26% 제넥신 -1.27%
SK디앤디 +1.97% 모두투어 +1.36%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0.98%
현대차 -2.50%
KB금융 +1.01%
한화케미칼 +0.58%
엔씨소프트 +5.1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20%
메디톡스 +3.94%
포스코 ICT +0.14%
휴젤 -0.22%
로엔 +2.38%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중공업 -2.08%
엔씨소프트 +5.18%
삼성전기 +4.55%
LG화학 +2.39%
삼성전자 +0.7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이오테크닉... +6.37%
SK머티리얼... -1.86%
에스에프에... +4.12%
테스 +4.76%
서울반도체 +3.55%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