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사자'에 2020선 상승폭 확대…삼성전자 1.40%↑

입력 2016-07-26 13:41:48 | 수정 2016-07-26 13:44:51
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2020선 부근에서 상승폭을 조금씩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커지면서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

26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35포인트(0.46%) 오른 2021.6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15% 빠진 2009.40으로 하락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오르내렸다. 이후 외국인 '사자' 규모가 커지면서 2020선으로 올라섰다.

외국인은 '홀로' 1220억원 매수 우위다. 지난 7일 이후 14거래일째 순매수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64억원, 353억원 매도 우위로 전환했다. 기관 중에는 연기금 등이 465억원 순매도, 금융투자가 556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619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차익 거래는 125억원, 비차익 거래가 494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하다. 기계,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통신업, 은행 등이 1% 이상 상승 중이다. 반면 운수창고, 음식료업, 보험, 금융업 등은 빠지고 있다. 하락폭은 1% 미만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상승이 많다. 삼성전자는 1% 이상 반등, 153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물산 포스코 신한지주 SK텔레콤 등도 오름세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 부진에 2%대 하락세다. 오전 중에는 4% 넘게 빠지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4528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1% 감소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이틀째 하락세다. 장중 3% 넘게 빠졌다가 저가 매수세에 낙폭을 상당 부분 줄였다.

코스닥지수는 보합권에서 맴돌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0.02포인트(0.00%) 오른 704.9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93억원, 80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은 337억원 매도 우위다.

인터파크는 해킹으로 1030만여명의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됐다는 소식에 5% 넘게 빠지고 있다. 인터파크홀딩스도 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0원(0.02%) 하락한 11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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