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3분기 실적 부진 전망"-하나

입력 2016-07-26 07:38:04 | 수정 2016-07-26 07:38:04
하나금융투자는 26일 S-Oil의 올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장기 긍정적 시각을 유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은 유지했다.

S-Oil은 전날 2분기 영업이익이 6428억9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1984억원으로 18.4% 감소했고, 순이익은 4451억9600만원으로 3.8% 늘었다.

윤재성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하나금융투자와 시장 예상치를 각각 20%와 19% 웃돌았다"며 "이는 재고평가손실환입 1450억원이 반영됐고, 래깅 마진(직전월 유가를 반영한 마진) 호조로 정유 부문의 이익이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1% 증가한 3748억원으로 하나금융투자 추정치보다 1000억원 많았다.

그러나 3분기 영업이익은 재고평가손실과 래깅 마진 하락으로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다.

윤 연구원은 "정유부문 실적은 2분기 대비 77% 감소한 86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2분기에 발생한 재고평가손실환입분 중 1250억원이 제거될 것이고, 래깅 마진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2% 감소한 30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그는 "저유가 효과와 공급과잉 해소 등에 따라 S-Oil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4분기에는 정제마진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북한 김정은 체제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증권

코스피 2,106.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10% 툴젠 +0.34%
SK디앤디 0.00% 디오 -2.28%
삼성전자 +0.92% 셀트리온 +0.10%
SK가스 -3.24% 삼영이엔씨 +0.86%
지코 -3.23% 셀루메드 -3.28%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SDI -1.60%
대한항공 +1.97%
현대중공업 +1.62%
미래에셋대... +1.67%
팬오션 -3.2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1.24%
셀트리온 +0.10%
클리오 -2.41%
더블유게임... +1.45%
코미팜 -1.6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신세계 +1.07%
현대중공업 +1.62%
롯데쇼핑 +1.07%
LG전자 +1.29%
두산인프라... +5.29%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1.71%
서울반도체 +3.57%
이오테크닉... -2.03%
카카오 +1.24%
CJ오쇼핑 +0.31%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