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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D-2' 막판 순위 경쟁…신한 박석현 3.17%↑

입력 2016-07-20 15:35:36 | 수정 2016-07-20 15:35:36
8강전(2차전) 종료까지 이틀을 남겨둔 20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다소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참가자 7명 중 4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 2010선 부근에서 숨고르기를 지속했다. 코스닥지수는 반대로 추가 상승해 700선에 안착했다.

박석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3%가 넘는 수익을 챙기면서 막판 순위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주력 종목인 제이티(9.20%)가 큰 폭으로 오른 게 수익률 개선에 주효했다. 누적수익률은 7.47%로 상승, 4위 자리에 올랐다.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 구봉욱 하나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도 3% 가까운 수익을 거두면서 누적수익률을 8.76%로 끌어올렸다. 구 차장은 포트폴리오에 큰 변화를 줬다. 코센(10.09%)과 모다이노칩(-3.05%)을 전량 매도했다. 이 매매를 통해 320여만원의 이익을 확정했다. 대신 케이맥(3.54%)과 바이로메드(3.25%), 유지인트(2.84%)를 신규 매수했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도 2% 이상의 수익을 보태면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누적수익률은 14.22%로 올라갔다. 김 과장은 유양디앤유(5.73%)를 일부 팔아서 140여만원의 이익을 확정하는 한편 아이센스(5.93%)를 신규 매수했다.

김 과장과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은 주춤했다. 0.4%가량의 손실을 입으며 누적수익률은 10.95%로 내려갔다. 임 과장은 바른손이앤에이(-4.94%)와 엠에스오토텍(5.90%), 영우디에스피(9.71%)를 전량 팔았다. 이날 매매로 20여만원의 차익을 챙겼다.

지난 2월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4월 21일 16강전(1차전)을 마쳤다. 5월 2일 개막한 8강전은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8월8일부터 12월16일 대회 종료일까지는 수익률 상위 4명의 4강전(최종전)이 펼쳐진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16강전), 1억원(8강전), 2억5000만원(4강전)씩이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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