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

"원·달러 환율, 1140원대 초반 등락 예상"

입력 2016-07-20 08:44:14 | 수정 2016-07-20 08:44:14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를 보일 전망이다.

앞서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2.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45원을 고려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인1135.50원보다 6.30원 오른 셈이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달러화는 독일 열차 테러 등으로 커진 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주택지표 호조로 강세를 띠고 있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4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6월 주택착공건수가 전월 대비 4.8% 증가한 118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2% 증가를 크게 웃돈 수치다.

같은날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 성장률을 낮춘 것도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부추키는 요인이다. IMF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로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1%로 수정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다.

민 연구원은 "미국의 주택지표 호조 등으로 원화는 약세 압력을 받고 있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1140원 선을 고점으로 인식하는 매도 물량 등에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NH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38.00~1148.00원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24.6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70% KG ETS +2.54%
락앤락 -0.72% 구영테크 +1.36%
SK디앤디 -0.76% KJ프리텍 -18.84%
SK가스 0.00% NHN한국사... +3.33%
현대산업 -3.53% 현성바이탈 -19.2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0.00%
현대차 +1.41%
신한지주 -0.53%
SK하이닉스 -1.62%
KB금융 -2.2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14%
메디톡스 +7.49%
휴젤 +0.03%
테스 +1.16%
지스마트글... -2.2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62%
LG화학 -0.20%
현대차 +1.41%
한화케미칼 +0.39%
현대모비스 -0.5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7.49%
카카오 +4.06%
CJE&M 0.00%
셀트리온 +2.14%
컴투스 +3.37%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