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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올해 中매출 비중 두 배로…글로벌 기업 발판 마련"

입력 2016-07-19 17:43:40 | 수정 2016-07-19 17: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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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중국 광고주를 집중적으로 확보하면 전체에서 중국 매출 비중이 두 배로 확대(20%)될 전망입니다.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이사(사진)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전망을 밝혔다.

2003년에 설립된 에코마케팅은 퍼포먼스 마케팅 중심의 온라인종합광고대행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퍼포먼스마케팅은 광고주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는 마케팅 활동을 말한다.

김 대표는 "퍼포먼스 마케팅은 동일한 사람이라도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식에서 출발한다"며 "정확한 광고 성과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광고를 보여주는 순간부터 구매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추적이 가능하다. 광고주 입장에선 직접적이고 가시적인 매출 증대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 대표는 "70여개사의 광고주와 동반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하면서 설립 이후 지속적인 흑자를 달성하고 있다"며 "무차입경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코마케팅은 지난해 매출액 197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 영업이익률 52%를 기록했다. 나아가 올해는 디지털광고 시장의 규모, 성장성이 큰 중국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추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에코마케팅은 중국 인터넷 대기업인 텐센트 온라인미디어그룹의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텐센트 광고 플랫폼을 통해 중국소비자 확보를 원하는 한국기업의 광고를 설계해 공급하는 것이다.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를 통해 한국기업의 중국 소비자 확보를 위한 타깃마케팅 준비도 마쳤다.

프로그래매틱광고란 프로그램이 자동적으로 이용자의 검색 경로, 검색어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광고를 띄워주는 광고 기법이다.

김 대표는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구글, 페이스북이 가장 먼저 시작해 현재 미국 온라인 광고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중국은 바이두와 텐센트가 지난해부터 본격 시작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중국 광고주를 추가 확보하면서 전체 매출 대비 10%였던 중국 매출이 2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 디지털광고 시장을 공략하면서 글로벌 퍼포먼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국내외 우수인재 채용 확보, 시스템 개선을 꾀할 것"이라며 "데이터베이스 분석 회사들과의 협력·투자는 물론 크리에이티브 역량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M&A)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코마케팅은 18~19일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26~27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주식수는 110만주, 상장예정주식수는 813만3000주다. 공모예정가는 2만7000원~3만1000원이다.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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