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

"원·달러 환율, 1140원대 후반 등락 예상"

입력 2016-07-11 08:02:54 | 수정 2016-07-11 08:02:54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를 보일 전망이다.

앞서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1.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50원을 고려하면 전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인 1161.80원보다 10.55원 내린 셈이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란 전망에 약세를 띠고 있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4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8만7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증가세이자 시장 전망치인 17만명을 크게 웃돈 것이다.

그러나 시장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여파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고 있다.

민 연구원은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기에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 한 뒤 추가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외환시장은 이번주 뚜렷한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을 것" 이라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발언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NH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46.00원~1156.00원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제 정책관을 지지합니까?

군 복무기간은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보세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65.9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33% 썬코어 -11.87%
SK가스 -2.67% 엔지켐생명... -2.28%
더존비즈온 +0.92% 위즈코프 +29.83%
SK디앤디 -3.08% 툴젠 0.00%
KB금융 -1.43% 메이슨캐피... +6.08%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미래에셋대... -0.35%
엔씨소프트 -0.32%
아모레퍼시... -1.25%
롯데쇼핑 -1.10%
POSCO -0.92%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지엔코 -5.31%
홈캐스트 -4.70%
SK머티리얼... -1.21%
안랩 -1.66%
셀루메드 -4.36%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3.36%
삼성전기 +2.46%
한화케미칼 0.00%
LG디스플레... +1.40%
대한항공 +1.4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모두투어 +4.46%
휴젤 -3.50%
AP시스템 +3.14%
파라다이스 +2.53%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