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70선 상승폭 확대…코스닥도 1%대 반등

입력 2016-07-07 11:38:04 | 수정 2016-07-07 11:45:37
코스피지수가 1970선으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1%대 반등세다. 외국인 투자자가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7일 오전 11시3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66포인트(0.96%) 상승한 1971.78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달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는 등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또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추가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신중론'이 부각된 것도 긍정적인 작용을 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963.30에서 오름세로 출발한 후 1970선으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수급면에서는 장 초반 '팔자'를 외쳤던 외국인이 753억원 순매수로 전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52억원, 583억원 순매도다. 기관 중에는 금융투자가 248억원 순매수인 반면 투신권과 연기금 등은 각각 479억원, 136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029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4억원, 비차익 거래는 1025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은행 업종 정도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상승세다. 비금속광물, 기계, 종이목재, 의료정밀, 의약품 등이 1% 이상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상승이 많다. '깜짝 실적'(서프라이즈)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1% 이상 오르고 있다. 현대차 삼성전자현대모비스 NAVER SK하이닉스 등도 오름세다. 시총 40위 내에서는 코웨이 정도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39% 증가한 8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1% 늘어난 50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대를 기록한 것은 2014년 1분기(영업이익 8조4900억원) 이후 9분기 만이다.

OCI는 2분기에 호실적 기대감에 8% 이상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총 600개다. 하락 종목은 196개다.

코스닥지수도 690선에서 상승세다. 지수는 전날보다 8.36포인트(1.22%) 오른 693.8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억원, 294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은 38억원 매도 우위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827개다. 하락 종목은 233개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20원(0.79%) 하락한 1156.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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