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메리츠 김성훈, 선두 독주…칩스앤미디어 등 '상승'

입력 2016-07-04 15:45:17 | 수정 2016-07-04 15:45:17
국내 증시가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간 4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8강전(2차전) 참가자들은 개선된 시장 상황에 대체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참가자 7명 중 5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엿새째 상승, 1990선에 올라섰다. 코스닥지수 역시 690선에 한발 더 다가섰다. 외국인 투자자가 나흘째 '사자'를 외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전체 1위를 지키고 있는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은 1% 이상의 수익을 챙겼다. 누적수익률은 14.60%로 올라갔다.

보유 종목 중 진바이오텍(-1.02%)과 제이스텍(-0.42%)이 하락했지만, 유양디앤유(2.69%), 경인양행(3.82%), 팬엔터테인먼트(1.32%), 칩스앤미디어(5.04%) 등 다른 보유 종목이 오른 게 주효했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과 이영훈 하이투자증권 이촌지점 부장도 각각 1%가량의 개선폭을 나타냈다. 임 과장은 별 다른 매매를 하지 않았지만, 윈스(5.05%)와 SWH(3.69%) 등이 오른 덕에 누적수익률을 2.89%로 끌어올렸다. 이 부장 역시 윈스파루(0.38%), 베셀(0.82%) 등이 오른 덕을 봤다. 누적손실률은 2.86%로 줄어들었다.

구봉욱 하나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은 1% 미만의 손실을 입었다. 코미팜(-2.49%)을 전량 손절매도, 390여만원의 손해를 입었다. 그는 유지인트(0.68%)를 신규 매수했다.

지난 2월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4월 21일 16강전(1차전)을 마쳤다. 5월 2일 개막한 8강전은 7월22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8월8일부터 12월16일 대회 종료일까지는 수익률 상위 4명의 4강전(최종전)이 펼쳐진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16강전), 1억원(8강전), 2억5000만원(4강전)씩이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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