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남아있는 위험은?…"파운드·유로 환율 추가 하락 '관건'"

입력 2016-07-01 07:32:04 | 수정 2016-07-01 07:32:04
KTB투자증권은 1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위험의 확산 경로는 외환 시장이라며 진행 과정에 따라 파운드화와 유로화 가치하락이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으로 번질 위험이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김한진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기준 미 달러화 대비 파운드화와 유로화의 가치는 각각 8%, 6% 안팎의 추가 절하 위험이 남아있다"며 "이 경우 달러 인덱스와 엔·달러 환율은 모두 3~4% 추가 절상 될 수 있고, 원·달러 환율은 5% 이상 추가 절하(1230원) 압력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파운드화 가치 하락으로 시작해 신흥국 통화 약세로 번질 경우 국내 증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김 연구원은 "위안화 약세 등 신흥국 통화 약세는 증시에 부정적이겠지만,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 약세도 같이 진행될 경우 증시 지지력을 주는 '양면성'이 있는 변수"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