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강퉁으로 '고량주(酒) 투자'에 취해볼까

입력 2016-07-01 17:23:36 | 수정 2016-07-02 05:07:26 | 지면정보 2016-07-02 A14면
미래에셋대우 "바이주 업체 유망"
오는 3분기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선강퉁(홍콩과 선전증시의 교차매매 허용) 수혜주로 흔히 고량주라 불리는 ‘바이주(白酒)’를 꼽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래에셋대우는 1일 발표한 분석보고서에서 선강퉁으로만 거래할 수 있는 희소종목이라는 점에서 바이주 업체의 투자 매력이 뛰어나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대표적 술인 바이주는 고량(수수)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고량주라고도 불린다. 가장 유명한 바이주 회사인 마오타이는 상하이거래소에 상장돼 있지만 나머지 유명 회사들은 모두 선전거래소에서 거래된다.

대표적인 종목은 루저우라오자오(瀘州老窯) 우량예(五糧液) 구징궁주(古井貢酒)) 등이다. 루저우라오자오는 중국 4대 고급 바이주다. 지난해 순이익 14억7000만위안(약 2527억원)을 올렸다. 우량예는 중국 8대 명주에 속하는 쓰촨성의 명물이다. 최홍매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바이주 종목들은 실적에 비해 저평가됐다”며 “지난해 대비 올해 순이익증가율은 대부분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수혜주로는 배당률이 중국의 예금금리(연 1.5%)를 웃도는 고배당주를 꼽았다. 전 세계 에어컨 생산 및 판매 1위기업인 거리전기(格力電器·배당률 7.81%), 중국 최대 육류가공업체 솽후이(雙匯·5.72%), 일본 도시바 백색가전부문을 인수한 가전업체 메이디(美的·3.48%) 등이 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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