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브렉시트' 경계감에 약세 지속…코스닥 1%대↓

입력 2016-06-23 11:26:00 | 수정 2016-06-23 11:26:06
국내 증시가 대외 이벤트 경계감에 1980선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980선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낙폭을 1% 이상으로 확대했다.

23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31포인트(0.47%) 내린 1983.2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989.42에서 하락 출발한 후, 1980선에서 약세를 지속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투표를 앞두고 이벤트 경계심리가 커지는 모습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오락가락 하고 있다. 외국인은 장중 18억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기관은 607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 중 금융투자와 연기금 등은 각각 636억원, 477억원 순매수인 반면 투신권은 113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68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차익 거래는 113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 거래는 181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943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세다. 의약품, 의료정밀, 건설업,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등이 1% 이상 하락세다. 반면 보험, 금융업, 운수장비 정도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하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장중 낙폭을 1% 이상 확대했다. SK하이닉스 삼성생명 2~3%대 오름세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기아차 등도 오르고 있다. 오름폭은 1% 미만이다.

NAVER는 2분기 실적 개선과 자회사 라인의 일본·미국 증시 동시상장 기대감에 2% 이상 올랐다. 장중 75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한화는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4% 넘게 빠지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외국계 창구를 통한 '사자' 주문에 6거래일만에 1%대 반등세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163개, 하락 종목은 639개다.

코스닥지수도 1% 이상 빠지며 670선으로 밀려났다. 지수는 전날보다 9.33포인트(1.36%) 빠진 678.8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홀로 882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37억원, 502억원 매도 우위다.

녹십자랩셀은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뛰었다. 녹십자랩셀은 녹십자 계열사로 자연살해(Natural Killer, NK)세포 기반 치료제의 연구개발과 검체검사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팜도 코스닥 입성 첫날 시초가(4만7000원) 대비 3%대 오름세다. 개장 직후 26% 이상 오른 5만9500원까지 뛰었다가 차익 실현매물에 상승폭을 반납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95원(0.26%) 내린 1151.45원에 거래 중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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