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80선 오름폭 확대…전 업종 동반↑

입력 2016-06-20 13:56:38 | 수정 2016-06-20 13:56:43
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서 1980선까지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이 장 초반부터 '사자' 규모를 늘려가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20일 오후 1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53포인트(1.41%) 오른 1980.93에 거래되고 있다.

주중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조 콕스 하원의원의 사망 사건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유럽연합(EU) 잔류' 의견이 45%, EU탈퇴 의견이 42%로 집계됐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브렉시트 가능성 역시 기존 42.4%에서 37.4%로 변동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974.43에서 상승 출발한 후 기관의 순매도 규모 확대에 힘입어 장중 1980선까지 고점을 높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43억원, 6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기관은 892억원 순매수다. 기관 중 금융투자가 286억원, 투신권이 26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37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21억원, 비차익 거래는 116억원 매수 우위다.

전 업종이 오름세다. 철강금속, 건설업, 의약품, 증권, 전기가스업 등이 2% 이상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가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신한지주 LG화학 등이 1~4%대 상승세다.

시총 30위 내에서는 NAVER S-Oil 등 정도가 약세다.

지에스인스트루는 5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뛰었다. 지에스인스트루는 지난 17일 최대주주인 지에스텔레텍이 보유 중인 회사 주식 284만9600주(지분 22.75%)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금액은 약 99억9900만원이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 상승 종목은 총 595개다. 하락 종목은 209개다.

코스닥지수도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8.35포인트(1.23%) 오른 687.2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9억원, 147억원 매도 우위인 반면 외국인은 381억권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동국S&C는 미국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 가능성에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미국 정부는 풍력발전에 대한 세금감면제도(PTC)를 오는 2019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20원(1.04%) 내린 116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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