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삼다수 재계약 불확실성 우려…목표가 ↓"-SK

입력 2016-06-01 07:23:21 | 수정 2016-06-01 07:23:21
SK증권은 1일 광동제약에 대해 삼다수 재계약 이슈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하태기 연구원은 "매출과 이익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삼다수 계약 만료와 비만치료제 출시가 가장 큰 이슈"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제주도개발공사와의 삼다수 소매 매출 계약이 올해 말 끝난다"면서 "정량적·정성적 목표를 달성할 경우 계약이 1년 연장되지만 결과는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기준 광동제약의 삼다수 매출액은 167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9.3%를 차지하고 있다.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최근의 주가 하락 역시 이를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6월부터 출시되는 비만치료제 신약 콘트라브가 실적을 떠받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미국 오릭시젠 테라퓨틱스와 콘트라브의 국내 독점판권계약을 체결했다. 콘트라브는 지난해 북미시장 점유율 1위 비만치료제다.

하 연구원은 "800억원 규모의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 하반기 처방시장에서 안착하면 내년부터 실적에 높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