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메리츠 송승복, JW중외제약 반등에 '활짝'

입력 2016-05-26 15:28:00 | 수정 2016-05-26 16:00:30
코스피·코스닥지수가 동반 약세를 보인 26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8강전(2차전) 참가자들은 매매 종목에 따라 다른 결과를 받았다. 참가자 8명 중 5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간밤 미국 증시의 상승에도 소폭 하락, 다시 1950선으로 내려왔다. 코스닥지수도 680선에서 약보세로 마감했다.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송승복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과장은 이날은 달랐다. 2% 이상 손실을 만회, 누적손실률을 0.03%로 줄였다. 전날 발목을 잡았던 JW중외제약(6.85%)이 반등한 게 주효했다. 대화제약(2.64%)도 오르면서 손실 만회를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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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진했던 중하위권 다른 참가자들도 대부분 좋은 모습을 보이며 본격적인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 이호용 한국투자증권 종각지점 차장과 엄태은 LIG투자증권 여의도 영업부 과장은 각각 1% 이상 손실을 줄였다. 누적손실률은 각각 3.00%, 9.91%로 줄어들었다.

이 차장은 특별한 매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보유 중인 한독(1.66%), 아이씨디(1.90%), 와이솔(1.99%)가 모두 반등한 덕을 봤다. 엄 과장은 케이티비스팩3호(3.90%)를 전량 매도하는 등 활발하게 매매를 펼쳤다. 그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영풍제지(-0.88)와 디지탈옵틱(1.75%), KMH(0.68%), 팀스(4.32%)의 보유 비중은 늘렸다. 데코앤이(0.88%)는 신규 매수했지만 주가가 예상과 달리 움직이자 바로 손절매도 했다.

8강전 수익률 1위를 기록 중인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도 서울전자통신(6.80%) 덕에 0.5%가량 수익을 개선, 누적수익률을 11.72%로 소폭 끌어올렸다. 임 과장은 서울전자통신 주식 절반을 팔아 70여만원 가까운 차익을 실현하는 한편 엠에스오토텍(-0.75%)의 보유 비중은 더 늘렸다.

반면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덕성(-2.63%), 바이로메드(-2.24%) 등이 빠진 탓에 1%가 넘는 손해를 봤다. 누적손실률은 5.35%로 확대됐다.

지난 2월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지난달 21일 16강전(1차전)을 마쳤다. 5월 2일 개막한 8강전은 7월22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8월8일부터 12월16일 대회 종료일까지는 수익률 상위 4명의 4강전(최종전)이 펼쳐진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16강전), 1억원(8강전), 2억5000만원(4강전)씩이다. 매일 종가 기준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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