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손' 기관들이 찾는 美 웰링턴펀드 국내 첫 선

입력 2016-05-24 10:28:23 | 수정 2016-05-24 1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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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현금흐름 높은 기업에 투자

미국 웰링턴자산운용이 위탁 운용하는 펀드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이 회사는 기관 자금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세계 8위 수준(기관 자금 기준) 운용사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수익성이 뛰어난 글로벌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한국투자 웰링턴 글로벌 퀄리티 펀드'(주식)를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한국운용이 펀드를 설정하고 웰링턴자산운용이 위탁 운용한다.

이 펀드는 전통적인 기업분석 지표 대신 기업의 잉여현금흐름에 기반한 이익의 질,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평가), 주주이익환원 등을 기준삼아 다양한 종목에 투자한다. 잉여현금흐름이 높은 기업일수록 낮은 기업 대비 주가 상승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마케팅총괄(CMO) 김병모 상무는 "웰링턴자산운용이 기관 자금 전문 운용사로 쌓아온 운용 기법이 담긴 펀드"라며 "비과세 해외펀드 전용이어서 소액으로도 우수한 운용 서비스와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웰링턴자산운용은 1928년 설립된 세계적인 기관 자금 운용 전문가 그룹이다. 세계 55개 국가에서 2100여개 기관 자금과 글로벌 국부펀드를 운용 중이다. 미국 최초의 혼합형펀드를 비롯해 롱숏펀드, 역외펀드를 선보였고 현재 자산 규모는 9270억달러(한화 약 1000조원)에 달한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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